최충규 이사장, 지역 기업과 대덕경제재단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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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이사장, 지역 기업과 대덕경제재단 발전방안 논의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2.09.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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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제재단 이사 및 임원 간담회 가져
최충규 이사장(대덕구청장)이 지역 기업과 대덕경제재단 발전방안 논의했다.(사진제공=대전 대덕구청)
최충규 이사장(대덕구청장)이 지역 기업과 대덕경제재단 발전방안 논의했다.(사진제공=대전 대덕구청)

대덕경제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지난 22일 대덕구청에서 대덕경제재단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대덕경제재단 이사 및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대표 이사장)을 비롯한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공동 이사장) 등 이사진과 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덕경제재단 주요사업보고 및 대덕경제재단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대덕형 상생일자리 지원 ▲고용위기 노후산단 R&BD 지원 ▲산업단지 자율형 MC 기반구축 및 R&D 과제발굴 지원 ▲기술·디자인 고도화 지원 등 5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박희원 공동이사장은 “재단에서는 기업의 분야별 해결책을 제시해 신뢰를 확보하고 기업들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이 필요하며, 기업별 아이디어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이사장은 “재단 내에서의 주요사업 추진은 물론 산단대개조 사업을 위해 시와 협력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혁신 도시 조성을 위해 좋은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기업하기 좋은 대덕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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