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미래복지 포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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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미래복지 포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2.1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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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미래복지정책포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장애인미래복지정책포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장애인미래복지포럼이 지난 28일 오후 3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소외된 장애인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출범하는 대전장애인미래복지포럼은 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인권 및 정치참여 보장을 위해 법 제도 정책들의 개선에 관한 이론과 모형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학술 활동을 촉진하고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정, 표창하며 회원 상호간의 협력 증진을 도모 그리고 수입의 공익적 활용과 사회 일반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한다.

공동대표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이환수), 한국영화인협회 대전시지회장(성낙원), 대전장애인문화예술협회(김선옥),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대전장애인예술협회장(정다은), 전통예전소리예술단(최정분), 쉴만한물가(조순준),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신인수),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남성우),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정민영),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천인수),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신석훈),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정윤호), 강동장애인종합사회서비스(안민하), 부패방지방송대표(김병화), 법무법인AK(이동주), 김다모퓨전난타(김다모),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정상범),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두오균), 인간발달행복나눔연구소(한정미), 대전척수장애인협회(남성우), 춤길무용단(우영경), 예술의향기(김규랑) 신체장애인협회동구지부(이영인)등 2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고문으로는 이동주 전 중부경찰서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으며, 상임위원과 직능별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에 확정해 포럼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환수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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