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거짓 프레임 산산이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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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거짓 프레임 산산이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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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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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도이치모터스 1심 판결로 주가조작 개입한 일 없는 진실로"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국민의힘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판결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거짓 프레임은 산산이 부서졌다"며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오늘 판겨문의 이유에서조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건희 여사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계좌를 맡겼지만 주가 조작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개입한 일도 없다는 것이 진실로 밝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진다고 이재명 대표 방탄이 된다고 기대하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또 "도이치모터스 1심 판결이 나오기 전부터 민주당은 선고 결과와 무관하게 김건희 여사 특검을 계속 주장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애초 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오늘 판결로 김건희 여사 주자조작 거짓 프레임은 산산이 부서졌다"며 "민주당은 이제 김건희 여사 스토킹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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