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호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클럽 기부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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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호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클럽 기부에 동참
  • 이선화 기자
  • 승인 2023.03.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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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호의 선한 영향력의 결과로서 모임 당일 1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백미 20kg 10포를 구입하여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가수 영호의 선한 영향력의 결과로서 모임 당일 1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백미 20kg 10포를 구입하여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데뷔 5년차에 접어든 가수 영호는 ‘설운도 작사.작곡 바보같은 사나이, 든든한 친구“로 2019년 처음 가수활동을 시작하던중 곧바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가수 영호는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외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에 꾸준히 참가하는등 재능기부를 통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가수라 하겠다.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와 더불어 유성 아줌마 축제, 중구 효문화 뿌리 축제, 충북 영동의 포도축제, 난계축제, 수자원공사의 보령땜수몰 주민 위안잔치 등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였으며 올해초 영동의 곶감축제와 대전 3.1절기념 자전거 대행진 행사의 초청되는 등 벌써부터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팬클럽 “영호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호규))에서도 지난 3월 9일 2023년도 정기 모임을 가지고 가수 영호의 간곡한 요청으로 회원 각자가 해오던 사회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이는 가수 영호의 선한 영향력의 결과로서 모임 당일 1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백미 20kg 10포를 구입하여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에 감동한 가수 영호도 라면 10박스를 구입 팬클럽과 함께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가수 영호와 팬클럽 영사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를 하기로 다짐하였다.

이에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 측은 “ 기부취지를 살려 감사한 마음으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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