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영천시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규칙 제정 2건, ‘노인복지관 건립 계획’,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사업 추진계획’ 등 12건의 현안사업, 의회사무국 소관 협의 2건 등 총16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세밀한 검토와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시급한 민생 현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