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4파전 경쟁 구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대여 협상 등 국회 운영과 내년 총선을 이끌 새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현재 원내대표 선거는 4파전으로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의원 등 범친명계 후보 3명과 비명계 후보 1명이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홍익표 후보는 '정책 전문성'을 김두관 후보는 '강한 민주당'을 박범계 후보는 '맞장 리더십', 박광온 후보는 '통합의 리더십'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선출되는 원내사령탑은 현재 당이 직면하고 있는 돈동투 살포 의혹 해소와 총선 승리라는 막중한 과제를 맡게된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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