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일본의 핵 오염수 배출을 실행한 날로부터 나흘째인 27일 서울 용산구 안중근의사기념관 옆에 있는 안중근 동상을 찾아 해설사의 설명과 인증샷을 찍는 가족과 시민들이 휴일에도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시민들 가운데에는 안중근 기념관 주변의 안 의사의 친필 휘호를 바라보는 시민들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와 관련 국민들의 자발적, 교육적인 차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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