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혁신위 국민적 관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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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혁신위 국민적 관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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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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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중진 험지 출마 등 혁신안 지금 바로 수용 불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만났지만 혁신위의 '희생안'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기현 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안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기현 대표는 비공개에 앞서 "대 어느 혁신위원회보다 황성하게 활동하고 국민적 관심을 일끌어내고 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적 어젠다를 많이 제시하고 실천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결과물로 만들어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비공개로 간담회가 전환됐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내용에 대해 브리핑했다.

김기현 대표는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남은 기간도 잘해주시기 바라며 공관위원장 제안은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한 충정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충분히 공감한다며 "저희 지도부의 혁신의지를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다.

또 "제안해준 안건들은 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사안이 있고 공관위나 선거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혁신안을 지금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해용 혁신위원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김기현 대표의 혁신과 희생에 대한 의지는 확인했다"며 혁신위의 향후 일정은 내일 혁신위 회의에서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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