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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재난현장 구조 지원 찰떡궁합 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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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재난현장 구조 지원 찰떡궁합 8곳 선정
  • 이영순 기자
  • 승인 2024.09.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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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지원 능력평가에서 금강유역환경청·건양대병원 등 우수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8곳 선정(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긴급구조지원기관 8곳 선정(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는 2024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하여 금강유역환경청, 건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연 1회 실시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기관인 소방본부와 지원기관 간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 상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대전소방은 능력평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일반현황, 긴급구조 대응활동, 인적자원, 물적자원에 대한 1차 평가와 종합평가인 2차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능력평가를 통해 사전 대비 등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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