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외종목 육성 제3회 회장기 전국장애인검도대회 ‘준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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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외종목 육성 제3회 회장기 전국장애인검도대회 ‘준비 순조’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0.11.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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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토)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 개최
오는 14일 '2020 소외종목 육성 제3회 회장기 전국장애인검도대회'에 앞서 대전장애인검도회 임원진들이 마지막 준비회의를 하고 있다.
오는 14일 '2020 소외종목 육성 제3회 회장기 전국장애인검도대회'에 앞서 대전장애인검도회 임원진들이 마지막 준비회의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대전장애인검도회(회장 손성오)는 덕림코아 6층 용운검도관 사무실에서 오는 14일(토)에 개최되는 ‘2020 소외종목 육성 제3회 회장기 전국장애인검도대회’에 앞서 마지막 준비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장애인검도회 임원들은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해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소외종목 육성 및 전국 장애인 검도 선수 화합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장애인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개인전 △지체사지장애부 △청각지적척추장애부 △베기・기본기 개인전,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전문 방역요원을 두어 대회장 소독은 물론 경기 전후로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참가인원 전원 수시 체온과 증상 체크 등 코로나19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장애인검도회 임원진들
대전장애인검도회 임원진들

대전장애인검도회 손성오 회장은 “임원진들의 노고 덕분에 대회 준비가 잘 된 것 같다”며 “대한장애인검도회 곽향숙 회장님과 도성기 실무부회장님 등 중앙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밝히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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