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부패방지국민운동제주여성총연합 임미경 회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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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부패방지국민운동제주여성총연합 임미경 회장(2)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0.03.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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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근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말이 히포클라테스의 말이 맞습니까? 음식이 정말로 치유목적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까?

히포크라테스가 했다고 알려진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은 우리가 흔히 듣는 말입니다만, 그가 말했다는 근거는 빈약합니다. 히포크라테스가 했다고 회자 되는 이러한 표현들의 진의를 놓고 몇몇 호사가들이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말은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뜻으로 씌었거나, 의학의 범위를 벗어난 영양제, 또는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에 의해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고 하니, 모든 현대 의약이 무용하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동양 의학과 서양의학, 그리고 의사와 약사, 그리고 첨단 의료와 천연 치유는 서로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치유가 이상적이긴 하지만 모든 음식과 약물의 성분을 세밀히 분석하고 기전을 이해하여 환자에 적용하려면, 첨단 과학과 의료기술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바이러스나 병균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일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첨단 의료과학이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치료행위를 할 때, 경제 논리에 빠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을 간단한 음식의 섭취나 환경의 변화로 치유할 수 있다면, 의료계는 긴장하게 될 것입니다. 일례로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Fenbendazole)이 실제로 암을 완치한다면 이것은 희소식 일까요? 이것은 현재 구성된 의료체계의 붕괴를 가져오고, 암 치료와 관련된 종사자는 대다수가 도산과 실직에 직면할 것입니다. 현재 의술이 자본 시장에 첨예하게 결탁이 된 상황에서 질병의 정복이 가장 두려운 사람들은 의료종사자일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의료종사자들은 자연치유나 음식치유에 대해, 그리고 예방의학에 대해 평가절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치유를 주장하거나, 예방의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에게 자연치유나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만 권면하는 것은 양쪽 모두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맹장이나 골절 환자가 자연치유를 맹신한 나머지 현대의학을 거부하면 그에게는 큰 불행이 닥쳐올 것입니다.

다음의 두 가지 말들은 히포크라테스가 했을 가능성이 비교적 큰 말입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음식에 대한 이 말은 음식을 약으로 대체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있으니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Leave your drugs in the chemist's pot if you can cure the patient with food.” Hippocrates

(음식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으면 약은 사용하지 말아라, 히포크라테스)

이 말은 저 개인적으로 히포크라테스의 사상에 비추어 볼 때, 돈을 벌기 위해 쉬운 방법을 외면하고 환자에게 부담이 되는 의료행위를 지속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Let your food be your medicine, and your medicine be your food.” Hippocrates

(음식을 약으로 삼고, 약을 음식으로 삼아라. 히포크라테스)

또한, 이 말은 2500년 전의 약이 허브의 일종이 많았음을 참고해 본다면 일종의 예방의학적 충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질병의 경우 높은 영양 상태를 유지해 면역력만 높여도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히포크라테스 당시의 약은 대부분 음식과 구별되지 않으니, 동양 의학의 “식약동원(食藥同源: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이라는 말처럼 매일 식사 때 음식처럼 약을 먹으라는 뜻으로 이해하며 어떨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음식은 치유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약선치유’가 음식만으로, 또는 현대의학의 도움 없이 자연치유력만을 의지한다는 개념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을 맹신해 자연치유력을 소홀이 여겨 지나치게 약물을 의지하거나, 자신의 체질과 병력에 부담을 주는 섭식을 피하면서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먹거리를 맛있게 즐기도록 돕는 것이, 음식을 통한 치유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면 해롭습니다. 이렇게 균형잡힌 영양공급과 절제된 식습관이 지속 되면, 음식은 약이 되어 우리 몸의 회복과 치유를 도울 것입니다.

 

 

7) 제주도 여성총연합회장에 선임되셨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에서 펼치실 부패방지 운동에 대해서 청사진을 펼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제주는 삼다도(三多島)라고 불렸습니다.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여기서 여자는 해녀를 말합니다. 그만큼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앞장서 온 지역입니다. 해녀는 거친 파도와 싸우며 물질을 통해 바닷속 보물들을 건져 냅니다. 소라와 전복, 미역과 다시마를 따내서 가족을 부양해 왔습니다. 지금은 여성들의 역할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지만 그렇다고 기질마저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UIA(국제단체연합)소속, 권익위원회소관,(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제주여성총연합”의 회장직에 추대를 받으면서 제주에서부터 참신한 바람을 내륙으로 불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민족은 백두산과 한라산을 영산으로 여기고 이 산들을 조국을 받치는 두 기둥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백두산이 남성성을 상징했다면 한라산은 여성적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과거의 역사는 남성이 주도했지만, 역사는 더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제주의 여성들은 특유의 강인한 근성으로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제주 지역의 깨어있는 인사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여성 오피니언리더들을 규합해 강력한 반부패 여성단체를 만들고, 우선 제주 지역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미리 부패방지운동을 선도해온 여성총연합중앙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제주는 신령한 땅이니만큼 상징적으로 부패방지 청렴 사상을 전파하는 연수원이 세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영광스러운 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회원들과 해외의 회원들이 제주에 모여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받게 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8) 동양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시각에 음식을 다루는 일은 매우 여성스럽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섬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단단히 굳어진 사회 통념과 부딪혀 바로잡는 거친 사회운동과 잘 연상이 되지 않습니다. 회장님 본인은 음식을 통하여 질병을 치유하는 일과 부패방지 운동이 조화가 잘 될 거라고 기대하시나요?

제가 몸을 담고 있는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는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법정기부금단체로 ‘세계는 하나라’는 취지 아래 치유, 배움,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국내의 다문화가정 여성 및 한 부모가정과 출소한 미성년재소자, 장애인은 정부에서 생활자금을 받아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부 지원이 거기에 그치기 때문에 취업 의욕이 약해지는 등의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나 자립하기가 어렵습니다. 보조금만으로는 자립 의지를 불러일으키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활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가 음식을 통한 혁신적인 교육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학교는 창의적 교육을 토대로 치유중심 수업, 과정 중심평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전문적인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자치활동도 전개합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세계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길을 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약선치유를 대중화하는 것이나, 부패방지 청렴 문화를 사회에 뿌리내리는 것은 험난한 일이지만, 보람이 넘치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부패방지 청렴운동에 투신할 것입니다. 몸이 망가진 이후에 회복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잘못 뿌리내린 악습과 폐단을 고치는 것, 또한 막대한 노력과 비용을 지불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몸이든 사회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약선치유를 통한 질병예방과 자연치유를 추구해 왔듯이, 외과 수술과 같은 재판과 처벌만으로 사회를 바꾸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정부패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예방을 통해서 부정부패 발생 비유를 낮추도록 힘쓸 것입니다. 부지런히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반복되는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민들이 각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부패방지와 약선치유의 개념은 최고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9) 예전에 이상구 박사가 도입하여 돌풍을 일으킨 ‘New Start’운동이야 말로 자연치유의 대표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이 방법에 대한 회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의 슬로건인 ‘NEW START’와 자연치의 8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NEW START’는 다른 개념입니다. 질문하신 ‘NEW START’는 여덟 가지 요소의 개념을 유념하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연치유법의 영어 단어 앞글자를 따서 ‘NEW START 건강법’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방법은 특정 종교의 여성 지도자(엘렌 G. 화잇)에 의해 창안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누구의 주장이냐?’ 보다도 ‘일리가 있고, 효과가 있는 방법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 방법은 자연치유에 대해 매우 조리있게 설명하는 방식이므로 기억해두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Nutrition(영양) - 깨끗한 음식, 자연식품에 가까운 음식을 먹되 8대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식물영양소, 물)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Exercise(운동) - 규칙적으로 하는 적당한 운동입니다.

Water(물) - 깨끗한 물입니다. 물드시는 시간은 하루에 4~5회 정도가 좋습니다. 사람의 체온보다 조금 더 따뜻한 물(40~43도 정도)을 드셔야 합니다.

Sunshine(햇빛) - 맑은 햇빛입니다. 일광욕은 매일 15분(여름철), 45분(겨울철)의 일광욕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뼈의 결핵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1일 3~4시간의 일광욕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Temperance(절제) - 절제된 생활입니다. 많이 먹는 것뿐 아니라 먹어서는 안 될 것 등은 꼭 절제해야 합니다.

Air(공기) - 깨끗한 공기입니다. 음식은 먹지 않아도 여러 날을 버티지만, 호흡(공기)은 태어나서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것이 호흡(공기)입니다. 일주일에 한 차례 야외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Rest(휴식) - 적당한 휴식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의 방법입니다.

Trust in God - 신앙 또는 신뢰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건강한 삶의 요소입니다.

10) 부패방지 운동은 자본주의의 효율성을 확실하게 향상해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는 일종의 잔잔한 사회 혁명입니다. ‘약선치유’도 또한, 잘못된 식생활이 원인이 되어 죽어가는 현대인을 살리는 음식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인이나 사회를 막론하고 먹어야 할 것을 먹지 않고,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으면 건강을 잃게 됩니다. 특히 상한 것을 먹으면 틀림없이 탈이 나게 되고 급기야 생명을 잃게 되는 불행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인류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염장(鹽藏)을 하거나 건조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냉동, 냉장기술의 발달로 날마다 신선하게 저장된 식재료를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식재료를 부패하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 싸워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다시 생각하면, 귀중한 음식과 식재료를 한순간에 부패시키는 무언가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곰팡이입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유해한 세균들입니다. 국가도 유사한 요소들과 싸워왔습니다. 거대제국 로마를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만든 도덕의 타락과 부정부패가 그것입니다. 부패한 나라는 전쟁에서 패하고, 경제가 몰락하며 외세의 노예로 전락합니다.

몸에 좋은 것들은 이상스레 맛이 씁니다. 그러나 몸을 망가뜨리는 녀석들 가운데는 유난히 미각을 유혹하는 달달한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건강에는 해롭지만,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해 돈을 벌게 해주는 많은 음식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온갖 인스턴트 가공식품들과 기호식품들이 현대인들을 유혹하고 서서히 죽여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죽어가는 고통을 감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혹 그 위험을 안다고 하여도 유혹을 이기지 못해 위험을 감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것을 국가로 보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부정부패에 가담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자신과 후손이 살아갈 터전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순간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 힘들어 피로 지킨 조국을 위험에 노출하고, 멸망의 길로 내는 것입니다.

개인과 국가가 건강해지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중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건 미리 예방하지 못해 목숨이 위태로울 때, 어쩔 수 없을 때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매번 수술과 약물을 의지할 수는 없습니다.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처럼 국가도 평소에 부정부패의 위험을 깨닫고 청렴 사회를 위한 제도 개선과 켐페인을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 참여로 청렴 정신이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국가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회복할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부패방지운동’과 ‘약선치유’는 방법론적으로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1)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회원들과 ‘부패방지방송저널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스토리를 읽어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사랑은 기적을 생산한다고 믿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면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저는 ‘약선치유’의 대중화와 ‘부패방지운동’이 나라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힘을 모아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약력

학력

석 사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식품영양학과 이학석사

박 사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식품영양학과 이학박사

경력

2018.05.31.-현재 KBS 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로병사의 비밀

2018.08.01.-현재 EBS 1 한국교육방송공사, 최고의 요리비결

2018.12.03.-현재 MBN 생생정보마당

2017.05.12 – 현재 BTN 임미경박사의 똑똑한 한끼 진행 TV 프로그램

2017.06.15 – 현재 BTN 방송 자문위원(건강식품분야)

2017.12.15 –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사)자연치유관광포럼

2016.02.03 – 현재 경남매일신문(아동, 청소년, 성인, 노년기 건강음식, 약선 디자이너푸드 조리 및 맞춤형 질환별)칼럼연재

2018.09.01 – 현재 제주한라대학교(외국유학생 대상 영어강의) 겸임교수

2018.12.01 –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사)자연치유관광포럼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 초대교장

2016.09.01 – 2019.02.28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대체치유학과(보건영양학) 외래교수

2013.03.01 – 2018.02.28 홍익대학교 교양학부(사이버강의) 외래교수

2007.08.27 – 2019.02.28 경운대학교 보건바이오학부(식품영양학) 겸임교수

2013.08.01 – 현재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학습모듈개발 대학교과서, 식품위생(국정과제) 집필위원

2010.09.01.-현재 (사)동아시아식생활학회 이사

2016.09.01.-현재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 논문심사위원

2013.09.01 –현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대경강원권역사업 평가위원

2016.12.16 – 2017.12.17 숙명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졸업

2014.11.17 – 2017.12.25 경북대학교 벤처기업 'Dayomi'(다요미) 대표

2012.03.01 – 2018.03.01.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사

2004.09.01 – 2014.11.16 경북대학교 벤처기업 바이오 F&C(공동창업) 다요미 등기이사

2004.09.01 – 2014.11.16 경북대학교 벤처기업 바이오 F&C(건강기능식품연구) 소장

2002.09.04 – 2007.06.11 경북대학교 명예대학원 외래교수

2002.09.04 – 2007.06.11.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비만치료사 창업과정개설 주임교수

2003.05.26- 2004.03.23. (사)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출제위원

2008.03.03 – 2009.03.03 계명대학교 교양학부(와인과 문화) 외래교수

2005.03.02 – 2010.10.28. 대구한의대학교(영양학) 외래교수

2006.03.01 – 2011.02.28. 대구예술대학교(영양학) 외래교수

2000.09.01 – 2014.12.31 대구미래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외래교수

2005.09.01 – 2006.08.31 대구미래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

2005.03.02 – 2006.07.26 대구보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외래교수

2004.03.01 – 2005.08.31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 외래교수

수 상

제41차추계학술대회 (약선에대한 성인들의 인지도 및 이용실태, 포스트 우수논문상) (사)동아시아식생활학회 (2011.11.19 - 2011.11.22.)

‘건강에 좋은 약선음식’ 우수학술도서(우수전자책, 우량전자책, 특수기획전자책)

문화체육관광부(2011.03.22.-2011.03.23)

제9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우수임직원상)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2009.12.08.)

봉사활동 및 클럽운영 발전 공로패

국제로타리 3700지구 민들레 로타리클럽(부회장)(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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