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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원주센트럴파크, 2,656세대 아파트 건설 중 민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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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원주센트럴파크, 2,656세대 아파트 건설 중 민원 폭증
  • 표태환
  • 승인 2020.12.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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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 세대가 조성되는 3단지는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건축을 하고 있다.
700여 세대가 조성되는 3단지는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건축을 하고 있다.

포스코 건설에서 2018년부터 원주의 중심인 원주중앙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원주시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4단지로 구성된 2,656세대의 아파트를 건축하고 있다

그중 700여 세대가 조성되는 3단지는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무리한 건축을 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과의 마찰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원주시청은 약 20만평의 원주중앙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민간기업체인 포스코건설에 아파트공급을 승인하는 한편, 주민들의 각종 민원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체의 편익만을 보장해 주고 있어 원주시와 주민 간에도 팽팽한 마찰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700여 세대가 조성되는 3단지는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건축을 하고 있다.
700여 세대가 조성되는 3단지는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건축을 하고 있다.

3단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원주중앙근린공원 조성이라는 원칙 하에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자투리 땅에 아파트 부지를 선정 하다 보니 단독주택과 연접하여 건축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로 인해 인근 단독주택 주민들은 2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진동뿐만 아니라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3단지 공사차량에 여고생이 사고사를 당할 정도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태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은 28층의 아파트 완공 시 일조권 및 조망권, 교통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에 대하여 피해를 예측하여 포스코와 원주시청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수많은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포스코 건설의 원칙론적 주장과 원주시청의 무관심 등으로 주민들의 시름만 커져가고 있다.

 

인근 단독주택 10여 가구는 편도3차선 도로가 증설되면 심각한 주차문제가 예상된다.
인근 단독주택 10여 가구는 편도3차선 도로가 증설되면 심각한 주차문제가 예상된다.

특히 3단지의 완공 시 일정구간의 교통문제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단독주택 10여 가구는 편도3차선의 도로가 증설되면 단독주택은 심각한 주차문제로 세입자가 모두 나가 공실상태가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이로 인해 막대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공사의 소음과 각종 불편문제로 세입자들은 모두 떠났으며 단독주택의 건물주들은 부득이하게 공사인부들에게 임시로 임대를 주어 공실을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건설과 원주시청은 원주중앙근린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 때문에 무리하게 사업을 승인하였습니다. 원주시는 불합리한 자리에 아파트 건축위치를 선정하여 각종 부작용과 민원이 발생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합법적으로 건축승인이 났으니 어쩔 수 없다는 원칙만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다 못한 주민들은 최소한의 주차공간과 가로수 등 녹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나마도 원주시청의 안일한 태도로 향후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러한 난제를 원주시는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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