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FOMC 관망세' 코스피 약보합 3210선…외인+기관 '팔자'
상태바
[시황종합]'FOMC 관망세' 코스피 약보합 3210선…외인+기관 '팔자'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4.27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개장전 발표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증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도 엿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1포인트(p)(0.07%) 내린 3215.4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340억원, 기관은 107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453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3.86%), 삼성바이오로직스(-1.47%), 삼성전자(-0.72%), 현대차(-0.68%), 삼성SDI(-0.58%), 삼성전자우(-0.27%)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2.97%), SK하이닉스(2.66%), LG화학(0.91%), NAVER(0.66%) 등은 상승했다.

하락 업종은 의약품(-2.16%), 비금속광물(-1.1%), 운수장비(-0.89%), 전기전자(-0.3%), 제조업(-0.26%) 등이다. 상승 업종은 철강금속(4.83%), 전기가스업(1.59%), 건설업(1.4%), 종이목재(0.92%), 소형주(0.84%)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한국 GDP 성장률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을 중심으로 현·선물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부진했다"며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GDP)은 전분기 대비 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1.2% 내외)를 크게 웃돈 수치다. 다만 증시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05p(0.88%) 내린 1021.01로 마감했다.

기관은 183억원, 외국인은 128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57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치엘비(-4.01%), 셀트리온헬스케어(-3.65%), 셀트리온제약(-2.20%), 펄어비스(-1.82%), 카카오게임즈(-1.75%), 알테오젠(-1.04%), CJ ENM(-0.89%), 에코프로비엠(-0.77%) 등은 하락했다. 제넥신(7.17%), SK머티리얼즈(1.63%) 등은 상승했다.

하락 업종은 유통(-2.28%), 제약(-1.86%), 통신장비(-1.84%), 출판(-1.75%), 디지털컨텐츠(-1.55%) 등이다. 상승 업종은 운송(4.48%), 정보기기(3.0%), 음식료/담배(1.4%), 비금속(1.24%), 금속(0.75%)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8원 내린 1110.4원으로 마감했다.

뉴욕 3대지수의 시간외 선물은 0.1~0.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