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턴 1명 채용하면 320만원 지원…대구시, 희망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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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턴 1명 채용하면 320만원 지원…대구시, 희망 기업 모집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4.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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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턴 지원사업을 알리는 홍보물.(대구시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여성 인턴직원 1명을 채용하면 32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구시가 여성인턴 직원을 채용할 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2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사업비 14억4000만원을 마련해 여성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32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체에서 여성 인턴을 채용하면 3개월 동안 매달 80만원씩 회사에 지원하고, 인턴이 끝나고 6개월 동안 계속 근무하면 회사에 다시 80만원을 준다.

또 인턴이 끝난 뒤 6개월 동안 근무한 직원한테는 근속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60만원을 준다.

여성 인턴 채용을 원하는 기업은 대구지역 새일센터 5곳 중 1곳에 신청하면 된다.

5인 이상 사업장이면 식당, 제조업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인턴직원에게 시간당 최저임금인 8720원 이상을 급여로 줘야 하는 조건이 붙어있다.

또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비슷한 명목으로 자금 지원을 받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시는 올해안으로 여성 인턴지원금으로 500여개의 새로운 여성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인턴 지원사업은 기업에 도움이 되고, 여성일자리도 새로 생기는 효과가 기대된다. 직원을 채용해야 할 기업에서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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