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투기 의심거래 1061건 포착…738건 해당 구에 통보
상태바
서울시, 부동산투기 의심거래 1061건 포착…738건 해당 구에 통보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6.09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8일 롯데월드타워전망대서울스카이에서 본 강남지역 아파트 모습. 2021.6.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4월 정상 거래로 보기 힘든 부동산투기 의심거래 1061건을 포착하고, 이 중 738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해 해당 구청에 이런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민의힘 소속 이성배 서울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는 최근 부동산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파악하고 조사 권한이 있는 해당 구청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해당 기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1290명(총 725건)에게 총 15억3948만원이 부과됐다.

이 중 '부동산 거래 미신고 및 지연신고'가 702건(과태료 11억201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래 가격과 그 외 사안에 대한 거짓 신고'가 11건(2억7507만원), '자료 미제출'이 7건(1억510만원)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제공하는 '부동산 실거래 공개시스템'(RTMS)과 함께 서울 시내 부동산중개사무소 435곳으로부터 수시로 가격 동향 정보를 얻고 있다.

이성배 시의원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자료를 서울시에 요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