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455명, 역대 네번째…비수도권 386명으로 전체 27.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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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455명, 역대 네번째…비수도권 386명으로 전체 27.5%(종합)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7.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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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내 상차림 식당 출입문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임시 휴점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7.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1455명을 기록했다. 전날 1536명에 비해 줄었지만,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55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 1404명, 해외유입은 51명이었다.

수도권이 여전히 신규 확진자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비수도권 비중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국내발생 중 수도권은 1018명(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으로 전국 대비 72.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86명으로 전날 369명에 비해 17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27.5%로 전날 25%에 비해 2.5%포인트(p) 늘어났다. 전국 지역 발생은 1주 일평균 1348.9명으로, 사흘째 1300명대를 기록했다. 또 7일 연속으로 1000명 선을 넘었다.

이날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3만4302명을 기록했다. 1차 접종자는 누적 1609만6012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대비 31.3%다. 접종 완료자는 15만8333명 증가한 650만7017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전국민 대비 12.7%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국내 지역발생 1404명…수도권 1018명·비수도권 38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04명, 해외 유입은 51명이었다.

진단검사는 총 13만3425건이다. 세부적으로 의심신고 검사자 수 4만6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8만4754건(확진자 31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8029건(확진자 1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47명으로 이날까지 총 15만7960명(89.5%)이 격리 해제됐다. 남은 격리자는 1만648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14명 증가한 185명, 사망자는 4명 늘어난 2055명(치명률 1.16%)를 기록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수도권이 여전히 신규 확진자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비수도권 비중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수도권은 1018명(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으로 전국 대비 72.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86명으로 전날 369명에 비해 17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27.5%로 전날 25%에 비해 2.5%p(포인트) 늘어났다.

전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주평균 1000명 이상 3일 연속)를 이미 충족했다. 전국 지역 발생은 1주 일평균 1348.9명으로, 사흘째 1300명대를 기록했다. 또 7일 연속으로 1000명 선을 넘었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 일평균은 990.6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다. 특히 서울의 주평균은 512.4명이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743→711→746→1212→1275→1316→1378→1320→1100→1150명→1615→1600→1536→1455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662→644→690→1168→1227→1236→1320→1280→1063→1097명→1568→1555→1476→1404명'을 기록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55명 증가한 17만650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455명(해외유입 5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2명(해외 6명), 경기 395명(해외 10명), 부산 62명(해외 1명), 대구 29명(해외 1명), 인천 81명(해외 4명), 광주 12명, 대전 33명, 울산 11명(해외 1명), 세종 2명, 강원 45명, 충북 11명, 충남 52명, 전북 8명, 전남 9명(해외 1명), 경북 16명(해외 2명), 경남 89명(해외 1명), 제주 14명, 검역 과정 24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 산발적 확산세…전국, 군 훈련소·직장 등 추가 감염

신규 확진자 1404명(해외 51명)의 지역별 신고 현황은 서울 556명(해외 6명), 부산 61명(해외 1명), 대구 28명(해외 1명), 인천 77명(해외 4명), 광주 12명, 대전 33명, 울산 10명(해외 1명), 세종 2명, 경기 385명(해외 10명), 강원 45명, 충북 11명, 충남 52명, 전북 8명, 전남 8명(해외 1명), 경북 14명(해외 2명), 경남 88명(해외 1명), 제주 14명, 검역 2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 확진자보다 8명 줄어든 서울은 사우나를 통한 전파가 이어졌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발생 현황을 보면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돼 총 61명으로 늘었다.

직장 집단감염도 잇따랐다. 강서구 소재 직장 관련 5명(누적 25명), 강북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22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15명) 추가 발생했다.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총 32명이 됐다.

인천에선 인도발 델타 변이 감염자 20명이 나온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인천지역 누적확진자는 학생 41명, 교직원 1명, 가족 31명으로 총 73명이 됐다. 타 지역 확진자 5명을 포함하면 총 누적 환자는 78명이 된다.

충북 증평에서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14일 확진된 50대를 고리로 한 감염이 번져 그가 방문한 식당 종업원(외국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또 음성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연쇄감염 관련으로 접촉자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30대 외국인인 1명이 확진됐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집단감염과 관련,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5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감염 경로가 다른 훈련병 확진자 2명을 포함하면 117명이다.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으로도 확산되자 정부도 비수도권 전체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꺼내 들었다.

◇백신 1차 접종률 31.3%…접종 완료자 15만8333명 늘어 650만7017명

이날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3만4302명을 기록했다. 1차 접종자는 누적 1609만6012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대비 31.3%다. 접종 완료자는 15만8333명 증가한 650만7017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전국민 대비 12.7%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접종 누적 1040만1015명,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자는 169만5744명으로 나타났다. 또 화이자 백신은 450만2084명, 접종 완료자는 368만1418명으로 나타났다.

1회 접종이면 되는 얀센 백신은 이날까지 112만9797명이 맞았다. 모더나 백신은 접종 대상자 6만4011명 중 6만3206명(98.7%)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15~17일 사흘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2358건 추가돼 총 10만5509건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전체 중 94.9%인 총 10만163건이 이에 해당했다.또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신규로 13건 신고됐으며, 주요 이상반응 사례인 신경계 이상반응 등이 신규 108건, 사망 사례가 신규 2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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