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건조특보 동해안 불조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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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건조특보 동해안 불조심(종합)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11.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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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금요일인 19일 아침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9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지만, 중부지방은 낮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에 차차 맑아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낮 한 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게 벌어진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3도 Δ강릉 13도 Δ춘천 8도 Δ대전 8도 Δ전주 7도 Δ광주 6도 Δ대구 5도 Δ부산 9도 Δ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6도 Δ춘천 16도 Δ강릉 20도 Δ대전 18도 Δ대구 19도 Δ부산 19도 Δ전주 18도 Δ광주 18도 Δ제주 19도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적으로 유입돼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전망됐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중·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남부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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