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불법 현수막 제로’ 선언... 특별 정비 나서
상태바
대전 동구, ‘불법 현수막 제로’ 선언... 특별 정비 나서
  • 이선화 기자
  • 승인 2021.11.23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인 정비로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노력
황인호 구청장이 현수막 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대전 동구청)
황인호 구청장이 현수막 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대전 동구청)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도시 경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 정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부 지역주택조합의 아파트 조합원 모집 관련 불법 현수막이 관내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발하고 도로 시설물을 손상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최근 구가 해당 불법 현수막을 설치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에 과태료 부과 및 고발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불법현수막을 무더기로 설치함에 따라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으며 구청으로의 민원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8월부터 대대적인 불법 현수막 특별 정비에 나서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인력 30여 명을 투입, 매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정비에 나서고 있다.

또한, 황인호 구청장은 특별정비의 일환으로 22일 이른 새벽, 환경관리요원들을 투입해 지난 주말 및 저녁시간에 내걸린 불법 현수막 수천 장을 철거했다.

아울러, 각 동 행정복지센터 합동정비와 함께 동구청 도시혁신국 소속 부서별 전담 노선을 지정, 대대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른 시간 불법 현수막 정비에 함께한 황인호 구청장은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라며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