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수서청소년센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위해 청소년마음치유프로젝트 ‘코로나블루블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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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수서청소년센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위해 청소년마음치유프로젝트 ‘코로나블루블룸’ 운영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1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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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블룸 신체 단련 프로그램

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 수탁 운영하는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정영화)는 2021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마음치유프로젝트 ‘코로나블루블룸’을 운영했다.

‘코로나블루블룸’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마음 치유·신체 단련·취업 지원·긴급 돌봄 총 다섯 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매달 제공함으로써 코로나블루 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됐으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11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주 대상은 9세 이상 24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전 회기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11월 목표 모집 인원(학습 지원·신체 단련·긴급 돌봄)의 약 85%가 모집되는 등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11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 지원(바둑·체스·주산암산) △신체 단련(음악 줄넘기·탁구·종합 체육 교실·배드민턴 등 8개) △마음 치유(종합 심리 검사 및 분석) △긴급 여가 지원 사업(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로나블루블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개요

시립수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에 대한 활동 지원, 복지 지원, 보호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청소년세상에서 위탁 운영하는 비영리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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