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타이틀전 앞둔 정찬성의 자신감 "내가 메인 이벤트 경험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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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타이틀전 앞둔 정찬성의 자신감 "내가 메인 이벤트 경험 더 많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2.04.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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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볼카노프스키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정찬성.(커넥티비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앞둔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결전의 날을 앞두고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정찬성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와 타이틀전을 펼친다.

지난 2013년 조제 알도(브라질)와의 대결 이후 9년 만에 갖는 타이틀전이다.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를 꺾으면 한국인 UFC 파이터 최초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UFC는 대회를 일주일 앞둔 3일 'UFC 273 카운트다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가 챔피언이지만 메인 이벤트 경험은 내가 더 많다"며 "그것이 나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찬성의 말처럼 볼카노프스키가 출전했던 메인 이벤트는 지난해 9월 열린 'UFC 266'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미국)와 펼쳤던 2차 타이틀 방어전이 유일하다.

그에 반해 정찬성은 지난 2012년부터 총 8번 메인 이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이중 5번 승리했다.

정찬성은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가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찬성을 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전 UFC 챔피언 헨리 세후도가 정찬성의 훈련 파트너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공개된 카운트다운 영상에서 세후도는 "'코리안 좀비(정찬성)'를 처음 봤을 때부터 팬이었고, 그에게는 파이터로서 재능이 충분하다"며 "정찬성에게 필요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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