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故송해 추모 "우리들의 영원한 MC…당신이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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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故송해 추모 "우리들의 영원한 MC…당신이 있어 행복"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6.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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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고(故) 송해를 추모했다.

12일 낮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제작진은 송해의 생전 인터뷰를 전했다.

송해는 "처음엔 실수도 많이 했다"라며 "하루 전에 내려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특산품을 알아두니 자신감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세 살부터 115세까지 많은 분들이 출연했고, 그 분들에게 배운 게 많다. 평생에 더 없는 교과서였다"라며 "'전국노래자랑'은 시청자가 주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들의 영원한 MC 송해,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추모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현역 최고령 방송인으로 사랑 받은 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3일 동안 치러졌으며, 고인의 유해는 아내가 잠들어 있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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