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인재들이 '팹리스' 몰려갈 수 있도록 초격차 펀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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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장관 "인재들이 '팹리스' 몰려갈 수 있도록 초격차 펀드 지원"
  • 신윤하 기자
  • 승인 2022.06.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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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중소 팹리스(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기업) 업계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분당 퀄리타스반도체를 방문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은 김두호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6.16/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팹리스로 몰려갈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고 초격차펀드를 통해 팹리스가 기술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반도체 기업들은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공격적으로 M&A하며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2008년 상위 10개 반도체회사 중 팹리스는 퀄컴 하나뿐이었다"며 "하지만 지난해는 퀄컴, 엔비디아, 브로드컴, 미디어텍, AMD 등 다섯 개로 늘었다. 글로벌 반도체 상위 10개사 중 팹리스 비중이 6배 증가했다는 기사의 제목이 유독 크게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날 이 장관은 분당 퀄리타스반도체에서 열린 팹리스 토론회에 참석해 팹리스 기업의 현장애로 해결방안과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퀄리타스반도체 김두호 대표의 안내에 따라 '진실의 방'이라고 불리는 연구실에서 반도체 설계과정을 둘러봤다.

이 장관은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의 진실은? 그 해답이 '진실의 방'에 있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뜨거운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진실의 방을 밝히고 있는 청년들이 있기에 반도체 세계 1위 대한민국의 위상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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