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애리조나전서 4타수 2안타 1타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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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애리조나전서 4타수 2안타 1타점 맹활약
  • 문대현 기자
  • 승인 2022.06.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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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를 상대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30으로 올라갔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3회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뒤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타구가 좌익수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면서 최초 판정은 실책으로 떴지만 경기 중 기록이 정정돼 2루타가 됐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전 안타를 쳐 2타석 만에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그러나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2-2로 동점이던 7회 타석에서 무사 2루의 타점 기회를 잡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정규이닝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연장 승부치기(무사 2루)에서 희비가 갈렸다.

샌디에이고의 호르헤 알파로가 11회말 1사 1,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며 팀에 3-2 역전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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