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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민주화 운동가 4명 사형 첫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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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민주화 운동가 4명 사형 첫 집행
  • 노컷뉴스
  • 승인 2022.07.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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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 "테러활동 도운 혐의…교도소서 절차대로 집행"
대형 루비를 살펴보고 있는 미얀마 군정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연합뉴스
대형 루비를 살펴보고 있는 미얀마 군정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연합뉴스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가 민주화 운동가 4명의 사형을 집행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국영언론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는 이날 미얀마 군부 당국이 '테러활동'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민주화 운동가 4명을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미얀마가 사형을 집행한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이다.
 
처형된 인물은 민주화 운동가인 초 민 유와 전직 의원이자 힙합 아티스트인 표 제야 또 등 4명이다.
 
현지 언론은 이들 4명이 테러방지법과 형법에 따라 재판에 넘겨졌고, 교도소의 절차에 따라 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군부는 지난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민주화 운동가 100여 명에게 사형을 선고했지만, 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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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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