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호(63년생) 신임 행안부 경찰국장은 1989년 경장 경채로 경찰에 입직해 △서울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서울지방경찰청 안보수사부장 △경기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경찰국장은 다음달 2일 경찰국 출범과 함께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행안부 직제 일부 개정령안에 따르면 경찰국은 국장을 포함해 16명 인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찰국 산하에는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과 등 세 과가 설치되며 이중 인사지원과장과 자치경찰과장은 모두 경찰 총경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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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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