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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 "펠로시, 오늘 밤 대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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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 "펠로시, 오늘 밤 대만 방문"
  • 노컷뉴스
  • 승인 2022.08.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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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대만 의회 방문 후 아시아 순방 계속할 듯"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현지시간) 대만을 방문한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유시보는 펠로시 의장이 3일 오전 대만 의회를 방문한 이후 아시아 순방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보 역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관련 당국자들에게 이르면 2일 밤 수도 타이베이에 도착하는 펠로시 의장을 접견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대만 외교부는 펠로시 의장의 방문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언론에 공개할 추가 정보도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에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자오 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중국 내정에 중대한 간섭을 하는 것"이라며 "매우 심각한 사태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 3위이자 그동안 중국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민주당 소속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은 미중 관계가 점점 악화하는 시점에 이뤄지게 된다. 앞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은 1997년 공화당 소속 뉴트 깅리치 당시 의장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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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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