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미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청렴 인증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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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미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청렴 인증패 수상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0.03.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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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방송저널 김병화 전국사장인 한인기자연합회장에게 전달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2019년 12월 4일, 미 캘리로니아주 하원, 최석호 의원에게 청렴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최석호 의원은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미국 내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유능한 한인 정치가이다. 최석호 의원이 정치에 입문한 것은 1998년이었다. 그는 정치에 입문 이후 한국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한인들의 권익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 왔다.

최석호(미국명 Steven S. Choi) 의원은 1968년에 이민 와서 USC 교수(1976-81), 얼바인시 교육위원(1998), 얼바인시 의원(2004,2008), 얼바인시 선출직 시장(2012), 2016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도산 안창호의 날을 발의하여 통과시켜 2018년부터 매해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수여한 청렴 인증패는 지금까지 그가 펼쳐온 삶의 궤적 안에서 발견한 성과와 유익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를 담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더 영향력 있는 리더자가 되어 빽의 민족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를 미국 사회에 알이고, 깨끗하고 청렴한 민족의 DNA를 깨우는 한인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도 담겨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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