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부패방지방송저널 김종양 충북지사장(1)
상태바
[커버스토리] 부패방지방송저널 김종양 충북지사장(1)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0.03.07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력”

現)유주테크솔루션 대표 .

現)(주) 다돌 서원특약점대표.

現)(사)충청북도 도의 선양협의회 부회장.

現)충청북도 사랑회 부회장.

現)직지문화성역화사업 부회장.

現)4.19혁명기념사업회 운영위원.

現)산업재해연구소 연구소장.

現)일용근로자복지협회충북지회 총괄본부장.

前)늘푸른한국당 사무처장.

1) 안녕하세요. 김종양 부패방지방송저널 충청북도지사장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사장님께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네. 반갑습니다.

부패방지방송저널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패방지 방송저널 충북지사장 김종양입니다. 그동안 폭염과 무더위 속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이제는 더위도 한풀 꺾여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일이 많지만, 가장 크게 신경을 써서 챙겨야 할 것이 건강입니다. 그래야 좀 더 큰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충청북도 청주에 거주하고 현재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경영인입니다. 열심히 사업에 전념하다가 뜻이 있어서 부패방지방송저널 충청북도지사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이번 기회를 들어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전하겠습니다.

 

 

2) 이번에 부패방지방송저널 충청북도지사 발대식과 함께 지사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널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습니까? 평소에 사회의 부패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해 오셨나요?

* 먼저 부패방지방송저널과의 인연을 맺게 만들어 주신 김병화 전국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중도 보수를 표방하는 정치 실험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늘푸른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정치 실험은 무모하고 고달픕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고, 결과도 처참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이 손실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때의 인연으로 김병화 전국사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병화 전국사장님의 권유로 부패방지방송저널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사회의 부패문제는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교육으로 정직하고 성실한 삶과 충.효.예. 인간의 도리를 지켜야 할 교육을 시켜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정교육과 공교육은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부패방지법을 크게 강화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국민이 솔선해서 지켜주어야 하고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법을 엄격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 부패방지방송저널 충청북도지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우리 충청북도지사의 구성은 부패방지방송저널 [충청북도지사장] 김종양 그리고 권인상, 주재구, 김정복 세 분의 [고문]님과 이규화, 심의보, 이돈희, 신용한, 신시범, 김기영, 송수헌, 민병윤 여덟 분의 [자문위원]님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계십니다.

이성희, 김명우, 두 분의 [감사]님께서 투명한 조직의 회계를 견제하고 계시고, 강병천 [총괄본부장]님, 염정인 [충청북도여성위원장]님, 박선옥 [청주시여성위원장]님, 손근덕 [취재본부장]님, 김종민 [재무국장]님, 박희순 [예술·문화국장]님, 신성식 [홍보국장]님. 김찬식 [사무국장]님, 그리고 [홍보위원]으로 백영선님, 이정길님, 연재은님, 이종만님, 등, 여러분께서 수고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 밖에 시, 군, 구 지역의 [지역본부]가 빠르게 조직될 것입니다. 아직 출범 기간은 짧지만 각, [지역본부] 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4) 활발한 사회활동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충청북도 도의선양협의회]와 [충청북도사랑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해오고 계시는데요. 어떤 단체이고, 어떤 활동 등을 해오셨습니까?

저는 충절의 고장 청주의 시민으로 살게 된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를 더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도덕성을 회복하고 윤리적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도의선양(道義宣揚)의 덕목을 이 시대가 청주가 회복해야 할 매우 귀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충청북도도의선양협의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사는 청주와 충북이 ‘사람 사는 도리’를 통하여 ‘염치’(廉恥)가 바로 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는 충절과 예절의 고장입니다. [(사)충청북도도의선양협의회]는 충청북도의 기풍인 ‘충절’을 진작시키고, ‘충. 효. 예. 의’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서 전개, 도민에게 건전한 인성을 간직한 ‘도의사회’를 이룩하여 함께 행복한 충북을 건설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저희 [충청북도 도의선양협의회]의 주요행사로는 [도지사기 차지 예능 경연대회](웅변. 백일장, 사생대회) (13회). [교육감기 차지 도덕성 회복을 위한 도내 학생 웅변대회, 백일장대회] (8회)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충청북도사랑회에서 내 고장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사랑회는 충청북도와 청주시를 사랑하고 충청북도 와 청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며 인재를 육성하는 데 밑 걸음이 되고,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며 자연보호운동, 이웃사랑 운동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행사로는 1) 주례서주기. 2) 민원서류 작성 인.허가 도우미운동. 3) 자연보호운동. 4) 이웃사랑운동. 5) 인제양성 운동 등입니다.

5) ‘4.19 혁명기념사업회’ 활동도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잠시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네, ‘4.19 혁명기념사업회’ 활동에 참여하는데 매우 의미 있고 보람 있습니다.

민주화의 열망에 불을 지폈던 1960년 4월 19일의 대한민국 한복판을 달궜던 민주화의 열기는 그 뜨거움의 결론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이 이승만 독재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왔지요. 더이상 젊은 학생들은 부정부패와 정치적 타락을 지켜볼 수 없었던 겁니다. 그러나 반성은커녕, 이승만정권은 어린 시위대를 향해 총탄을 발포하여 120명의 학생과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이승만정권의 말로가 시작된 것이지요. 그러나 어린 학생들과 정의로운 시민들의 핏물이 지워지기도 전에 군인들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이 열망은 ‘미완의 혁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칭호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4.19혁명은 실패하거나 불완전하게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그날의 함성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자신들의 권리로 자각하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의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진적으로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끝나기 전까지 민주주의는 지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완성은 있을 수 없기에 4.19혁명을 도화선으로 시작된 민주주의의 발전은 오늘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6) [직지문화성역화사업회]의 부회장도 역임하고 계시는데, [직지문화성역화사업회]는 어떤 단체이고 사업의 당위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직지심경]으로 알려진 이 책은 불경이 아닙니다. 정확한 명칭은 [불조직지심체요절] 입니다. 이 책이 해외로 유출된 경위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구한말 고종 주한 불란서대리공사로 서울에서 근무한바 있는 꼴랭 드 쁠랑시(Collin de Plancy)가 수집해간 장서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 그 후 골동품수집가였던 앙리베베르(Henry Vever)에게 넘어갔으며, 그가 1950년에 사망하자 유언에 따라 프랑스국립도서관으로 이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의견은,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쳐들어와서 강화도를 일시 점령했다가 다시 퇴각할 때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던 직지심경을 가지고 간 것이라고 합니다.

청주는 직지의 고장입니다. [직지문화성역화사업회]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의 문화강국으로 재정립되었습니다. 이 책은 금속활자를 이용하여 인쇄되었습니다. 금속활자 인쇄는 활자 인쇄술에 적합한 기름 먹을 발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조상이 개발한 활판 인쇄술은 동양 인쇄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유럽으로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직지의 고장 충청북도 청주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직지 공원을 조성하고 성역화시켜 세계 탐방객을 유치함으로써 충청북도 청주가 ‘직지문화’가 숨 쉬는 인쇄 메카와 관광명소로 세계 중심에 우뚝 서서 대한민국을 문화강국, 관광강국으로 세우고자 함입니다. 또한. 시장배차지 ‘직지문화’ 재현 웅변. 백일장(11회)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직지문화성역화사업회]의 설립목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세계기록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의 문화강국으로 재정립되었기에 직지의 고장 청주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직지 공원을 조성하고 성역화시켜 세계탐방객을 유치함으로써 청주를 ‘직지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쇄 메카로, 관광명소로 세계 중심에 우뚝 서서 대한민국을 문화강국 ‘관광강국’으로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단체는 ‘직지문화성역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정부 및 국회, 정당, 관계부처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