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부패방지시책평가 시상금 관내 난치병학생 돕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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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부패방지시책평가 시상금 관내 난치병학생 돕기 기부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1.01.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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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이 「2020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관내 난치병 학생 돕기에 기부를 했다.(사진제공=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교육지원청이 「2020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관내 난치병 학생 돕기에 기부를 했다.(사진제공=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2020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60만원 전액을 관내 난치병 학생 돕기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뜻을 모아기부하게 되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경북교육청 자체적으로 소속기관의 자발 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경북교육의 청렴 수준 제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박경종 교육장은 ″직원들이 한뜻으로 동참한 덕에 난치병 학생을 위한 작은 힘이 되었다″며 ″따뜻한 고령교육을 위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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