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이상…"발사 잠정연기, 위성은 정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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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이상…"발사 잠정연기, 위성은 정상"(종합)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3.20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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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위성 상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1.03.20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20일 오후3시7분경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체 '소유즈 2.1a'에서 문제가 발견돼 이를 점검하기 위해 발사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용역 업체(JSC 글라브코스모스 사)는 발사를 앞두고 소유즈 발사체 시스템에 대한 최종 점검을 수행하던 중에 발사체의 상단(프레갓)의 제어시스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발사 일정을 연기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차세대중형위성1호는 모든 기능이 정상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발사 용역 업체는 소유즈 발사체의 발사중단 원인 분석 및 점검을 완료한 후 향후 발사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 발사는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연기된바 있다.

이날 발사 예정이었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지난 1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로 이동 후 50여일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발사준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했고, '소유스 2.1a'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었다.

이번 위성은 약 540kg이며 국토 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 수요를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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