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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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1.04.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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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중구지회(회장 이기재) 회원들과 미얀마 유학생들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및 군부 쿠데타 규탄대회' 모습(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중구지회(회장 이기재) 회원들과 미얀마 유학생들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및 군부 쿠데타 규탄대회' 모습(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중구지회(회장 이기재)는 지난 18일 오후 1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및 군부 쿠데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가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국민들과 연대해 미얀마 정부의 반민주적 쿠데타를 규탄하면서 미얀마 정부에 자유민주주의 회복과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데 앞장서고, 세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대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중구지회 이기재회장과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70여명의 미얀마 대학생들과 박인국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황운하국회의원, 중구의회 김연수의장, 홍종원시의원, 중구의회 김옥향의원, 윤원옥의원, 정옥진의원, 육상래의원, 안선영의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병용정책자문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규탄대회 전후에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회원들은 시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사전에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대전역 광장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 방역 작업을 했으며 손세정제와 발열체크기를 설치하고 일회용 마이크커버 교체와 마스크착용으로 방역지침에 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중구지회 이기재 회장(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중구지회 이기재 회장(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이날 대회사에서 이기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회장은 "오늘 우리는 같은 뜻 같은 마음으로 이곳 대전역 서광장에 모여 외치고 있습니다.미얀마 군부의 독재정치를 막읍시다 오늘 이행사가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미얀마 국민들을 기억해주고 잊지않기 위해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및 국내외와 대전시민들에게 알린다고 밝혔다.

 

황운하 국회의원(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황운하 국회의원(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이어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박인국회장, 황운하국회의원, 중구의회 김연수의장, 중구지회 박오식부회장, 미얀마에서 유학온 칫칫조 학생의 규탄발언이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이정윤 교수와 김준민 청년회장(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사회를 맡은 이정윤 교수와 김준민 청년회장(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오늘 사회자인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이정윤회장과 대전시청년협의회 김준민회장은 미얀마에는 현제 생명.안전.인권이 무참히 짖밟히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미얀마 국민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분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힘을 써주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신 시민들에게 받치는 헌화식으로 추모했다.

 

규탄발언을 하고 있는 미얀마 칫칫조 유학생(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규탄발언을 하고 있는 미얀마 칫칫조 유학생(사진제공=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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