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6차산업센터,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자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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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6차산업센터,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자 과정 운영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7.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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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6차산업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경영체를 대상으로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예비인증자과정’을 운영한다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이하 6차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경영체를 대상으로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차센터 교육장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총 2차로 운영되며, 7월 15일 1차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6차산업인증경영체인 예산사과와인(부대표 정제민)의 준비부터 성공까지 사례 공유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도 및 지원 정책 △사업 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7월 22일 진행되는 2차 강의는 전문가 5명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경영체별 사업 계획서 검토, 보완 등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숙 6차센터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경영체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 정책 연구 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 경제 진흥, 지방 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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