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목원대학 학생 2개팀이 ‘지역대학 연계 PT면접역량강화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대전 배재대에서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목원대학교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5개 대학에서 10개팀(28명)이 참여했다.
목원대학 학생들은 대전의 공유자전거인 ‘타슈’ 사업에 대한 제언과 한국콜마 기업분석 및 경영개선 전략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수상을 받은 잡고(jobgo)팀의 황보영훈씨(TV영화학부 4학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뿐 아니라 대전지역 서비스에 대한 분석방법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것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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