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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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와 간담회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2.08.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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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 등 협력방안 모색
지난 12일 서철모 서구청장과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장면(사진제공=대전 서구청)
지난 12일 서철모 서구청장과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장면(사진제공=대전 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12일 사업관련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상점가 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자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도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장은 “경영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상인들이 자유롭게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서구청장은 “관내 상인들이 변화된 비대면·온라인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상생을 위해서 스마트 기술도입은 필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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