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주 황성~라원·금장 잇는 ‘황금대교’···사업구상 5년 만에 착공 경주 황성~라원·금장 잇는 ‘황금대교’···사업구상 5년 만에 착공 경주시 황성동과 현곡면 라원리·금장리를 잇는 황금대교가 사업 추진 5년 만에 내달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경주시는 다음 달 중순 황금대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황금대교는 금장교, 동대교, 서천교, 나정교에 이어 경주 도심권에서 형산강을 횡단하는 5번째 대형 교량이다.지난 2016년부터 사업구상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만 5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사업이 가시화됐다.황금대교는 총 연장 371m, 폭 20m에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고,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 사업비는 시비 340억원을 경북·남부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2-18 18: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