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찰분야 생활민원 해결 사례” 공개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찰분야 생활민원 해결 사례” 공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가 긁혔는데, 가해차량을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아파트 출입구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위험해요!”, “차량신호등이 비틀어져서 잘 보이지 않는데, 어디에 민원을 신청해야 하나요?”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경찰분야 생활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공개했다.(#사례 1) ㄱ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 뺑소니를 당해 가해 차량을 찾으려고 CCTV 영상을 확인하려 했더니 관리사무소는 개인정보가 있어서 보여줄 수 없다고 했다. 마음이 급해진 ㄱ씨는 사회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8-05 15:47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범죄신고 후 고소하면, 고소사건으로 처리해 불복 구제수단 보장해야”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범죄신고 후 고소하면, 고소사건으로 처리해 불복 구제수단 보장해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은 “112신고로 접수된 범죄의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같은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이를 처리하지 않고 단순히 경찰관이 범죄를 인지한 사건으로 송치한 담당 수사관의 업무처리가 부당하다고 결정”하면서, 고소장을 제출한 피해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위와 같이 관련 절차를 보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예를 들어 폭행을 당해 112신고를 한 ㄱ씨가 경찰 수사 중에 고소장을 제출해 접수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사건 처리과정에서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먼저 두 상황 모두 수사 사회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6-09 1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