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00번째 리커버 특별판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세트’ 출간… 8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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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00번째 리커버 특별판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세트’ 출간… 8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어린 왕자’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7.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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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고전 새 옷 입기 열풍에 앞장선 알라딘이 리커버 특별판 ‘본투리드 프로젝트’ 100탄을 기념해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세트’(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열린책들)를 출간했다.

르네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고 했다. 눈에 보이는 것,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에 민감한 현세대의 독서를 위해 알라딘의 ‘본투리드 프로젝트’가 꼭 필요한 이유다. 알라딘은 특별히 100번째 도서로 영미 여성 문학의 영원한 고전으로 꼽히는 브론테 자매의 작품들을 묶었다. 해당 특별판은 섬세한 보랏빛 표지와 은박 장식, 내구성이 강한 상자로 오래도록 독자들의 책장에 숨 쉴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서영 열린책들 편집자는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은 여성으로서 생각하고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 해석하고 싶은 이들이 빠뜨리지 않는 소설이 됐다”며 200년 가까이 변주되고 있는 영문학의 3대 비극을 특별판으로 선정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의 얼굴을 디자인한 함지은 열린책들 디자인 팀장은 “수많은 아름다운 얼굴로 독자를 만나온 본투리드의 100번째 프로젝트에 브론테 자매의 작품을 재탄생시켜 벅찬 마음”이라며 “소장하고 싶도록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당연하고, 나아가 이야기를 담는 것에 힘을 실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라딘의 ‘본투리드 프로젝트’는 새로운 표지로 다양한 분야의 스테디셀러를 재조명하고 더 많은 독자와 만나기 위해 기획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간을 뛰어넘는 인기를 보여주며 8년간 총 31만8606권의 판매 부수와 51억원의 매출, 총 20만1143명의 구매자 수를 기록했다. ‘본투리드 프로젝트’는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설/시/희곡 분야(58.6%)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17.1%), 유아/어린이(12.6%), 경제 경영/자기 계발(4.5%)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양서를 원하는 독서 마니아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본투리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도서는 덴마크의 추리 소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페터 회, 마음산책)으로, 새로운 표지의 국내 판본을 제작하며 단독 1000부 한정 수량이 빠르게 전량 매진됐다. 가장 많이 팔린 책은 2020년 출간된 ‘어린 왕자(생텍쥐페리, 열린책들)’ 특별판으로 총 1만 부가 판매됐다. 특히 특별판 표지를 제작한 김유진 디자이너는 “앞 표지 전면에 활짝 핀 장미 삽화를 사용, 아치 형태의 후가공을 통해 유리 덮개를 표현”했다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본투리드 프로젝트의 최고 매출을 기록한 책은 2021년 도스토옙스키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도스토옙스키 컬렉션-전 11권’(도스토옙스키, 열린책들)이다. 도스토옙스키의 데뷔작 ‘가난한 사람들’부터 대표작인 ‘죄와 벌’,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을 모두 포함한 해당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서양 고서의 느낌으로 충분한 소장 가치가 있도록 제작했다. 이외에 최고의 판매 속도를 기록한 특별판은 2016년 출간한 ‘이갈리아의 딸들’(브란튼베르그, 황금가지)이었다. 해당 도서는 판매 시작 7시간 만에 1000부를 판매, 이후 10일간 총 6000부를 판매하며 빠르게 매진됐다. 해당 도서의 경우 여성 독자층이 82%를 차지하며 출간 40년 후에도 여전히 강렬한 시사점을 전달했다.

알라딘은 그간의 성/연령별 구매 분석도 제공했다. 20-30대 구매 비중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소설과 만화로, 20대 독자는 ‘고양이 낸시’, ‘이갈리아의 딸들’, ‘7년의 밤’, ‘위저드 베이커리’, 30대 독자는 ‘킨포크 테이블’, ‘신과 함께 박스 세트’, ‘모방범’,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40대의 경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사람아 아, 사람아!’, ‘국보순례’, ‘천일야화’ 등 사회과학·인문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매했으며, 50대의 경우 ‘도어’, ‘나무를 심은 사람’, ‘조지 오웰 소설 전집 세트’, ‘기나긴 하루’ 등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성별 통계의 경우 여성 독자들은 ‘이갈리아의 딸들’, ‘자기만의 방’, ‘위저드 베이커리’, ‘벨 자’ 등 여성 저술 도서를 가장 많이 구매했으며, 남성 독자의 경우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아리랑’,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머니볼’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한편 알라딘은 창사 25주년과 본투리드 프로젝트의 100탄을 맞아 영미문학의 등불이자 영문학의 3대 비극으로 불리는 브론테 자매의 대표작 리커버 특별판을 출간했다. 이외에 소장하고 있는 본투리드 리커버 도서의 사진 및 이야기를 SNS에 인증하는 ‘본투리드 1-99 자랑하기’ 이벤트와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함께 만들어갈 본투리드 101~199’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현재 판매 중인 본투리드 도서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책 모양 유리 문진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브론테 자매 리커버 특별판 자세히 보기: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68984

알라딘 소개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 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 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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