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주시, 경북도 청렴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경주시, 경북도 청렴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는 반부패 청렴활동 및 자체감사활동 2개 분야 8개 항목(1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그 결과 경주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자체감사 사후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경주시는 △시장 주관 클린 청렴메시지 전파 △20·30대 공무원들의 시선으로 갑질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렴주니어보드 운영 △민의 입장에서 시정의 감시 기능을 경북·남부 | 박근형 취재국장 | 2024-03-29 21:58 “옳은 일을 실천합시다”... 경주시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청렴UCC ‘화제’ “옳은 일을 실천합시다”... 경주시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청렴UCC ‘화제’ 경주시가 ‘청렴’을 주제로 직원들이 직접 나서 다큐멘터리 형식의 UCC 영상물을 제작해 화제다.경주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번 동영상은 약 3분 분량으로, 직원들의 인터뷰와 주요 활동사진을 통해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면 청렴한 경주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이번 UCC 영상물은 경주시 청렴감사관실과 평생학습가족관 직원들이 기획과 연출, 촬영, 편집 등을 모두 맡아 이른바 ‘협업 형태’로 제작됐다.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청렴한 도시 경주! 옳은 일을 실천합시다”라는 구호를 직원 100여명이 각각 외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경북·북부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3-02 19:23 경주 황성~라원·금장 잇는 ‘황금대교’···사업구상 5년 만에 착공 경주 황성~라원·금장 잇는 ‘황금대교’···사업구상 5년 만에 착공 경주시 황성동과 현곡면 라원리·금장리를 잇는 황금대교가 사업 추진 5년 만에 내달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경주시는 다음 달 중순 황금대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황금대교는 금장교, 동대교, 서천교, 나정교에 이어 경주 도심권에서 형산강을 횡단하는 5번째 대형 교량이다.지난 2016년부터 사업구상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만 5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사업이 가시화됐다.황금대교는 총 연장 371m, 폭 20m에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고,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 사업비는 시비 340억원을 경북·남부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2-18 18: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