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동구, 쪽방거주자 대상 ‘무료 결핵 검진’ 실시 대전 동구, 쪽방거주자 대상 ‘무료 결핵 검진’ 실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결핵 검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주거취약 가가호호 방문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쪽방거주자의 경우 주거ㆍ위생ㆍ영양상태가 열악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의료 이용 접근성이 낮아 결핵 발견 및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연 2회 쪽방거주자들을 위한 결핵 검진을 실시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 및 치료·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대전역 노숙인 검진에서 266명에게 무료 결핵 대전 | 박근형 취재국장 | 2023-11-20 13:52 대전 서구, 벼랑 끝 노숙인에게 의료·돌봄 지원 대전 서구, 벼랑 끝 노숙인에게 의료·돌봄 지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행인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진 한 노숙인에게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신속히 책정하였다고 18일 밝혔다.노숙인 조 씨(81세, 남)는 다리를 다쳐 거동할 수 없어 행인들의 도움으로 생활해 왔으며, 오랜 노숙 생활과 노환으로 몸과 마음은 쇠약해져 있었다.이에 구는 행려 환자로 등록해 긴급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외출 시 쇼크가 올 수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병원에 직접 찾아가 수급자 신청을 받고, 구 통합조사팀과 협조하여 단 3일 만에 대전 | 이영순 기자 | 2022-07-18 11:49 대구지역 디지털 성범죄는 특화상담소에서 해결한다! 대구지역 디지털 성범죄는 특화상담소에서 해결한다! 대구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피해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개소한다.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의 국비공모사업(전국 7개소)에 선정된 특화상담소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불법 촬영물 신고․삭제지원 기관으로 지정받고 전문 상담원 채용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2월 8일에 개소하게 됐다.특화상담소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여성폭력 피해 상담경력을 갖춘 전문상담사가 배치돼 지역 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피해의 신고 접수ㆍ상담 ▲초기 긴급 삭제 대구 | 이선화 기자 | 2021-02-05 17:17 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 대구동산병원 중증환자 의료긴급구호 실시 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 대구동산병원 중증환자 의료긴급구호 실시 3월 3일 대구동산병원에 파견된 선발진 조사에 따르면 병원은 300명이 넘는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나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전문의료진이 부족했다. 이에 대구동산병원은 중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실(10개) 및 산소치료장비와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장비를 글로벌케어에 지원 요청했다. 글로벌케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1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중환자실 설치와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모니터장비, ECMO(산소치료장비), CRRT(신장투석기)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나아가 글로벌케어는 부족한 의료인력을 지원을 위해 대구 | 디지털뉴스팀 | 2020-03-11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