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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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3.06.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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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정환수법 등 부패취약분야 교육,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역량 강화
2023년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모습(사진제공=대전 중구)
2023년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모습(사진제공=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3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의 쓸모’라는 주제로 ▲2023년 청렴 트렌드(trend) 및 청렴 자가진단 ▲사례로 알아보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속 갑질 예방 ▲퀴즈로 풀어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재정환수법 ▲청렴 제도의 궁극적 목적과 공직자의 자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되돌아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부정부패 없는 공직문화 만들기에 솔선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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