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GNC골프, 출시 2년 만에 ‘100호점’ 달성
상태바
사계절 GNC골프, 출시 2년 만에 ‘100호점’ 달성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3.06.25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앤씨골프 송경화 대표와 100호점 주인공인 서울 마포의 힐스크린 김원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지앤씨골프)
지앤씨골프 송경화 대표와 100호점 주인공인 서울 마포의 힐스크린 김원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지앤씨골프)

지앤씨(GNC)골프(대표 송경화)가 스크린골프 4계절 그래픽 시스템 출시 2년 만에 10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00호점의 주인공은 서울 마포의 힐스크린(대표 김원호)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에 바로 접해 있다.

김원호 대표는 경비행기 사업으로 유명한 신한에어의 대표이사이다. 빌딩 임대업과 경비행기 사업을 하는 김 대표는 지앤씨골프의 시스템을 접하고 사계절 그래픽의 매력에 매료되어 출점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사계절 그래픽이 특징인 지앤씨골프 시스템 모습(사진제공=지앤씨골프)
사계절 그래픽이 특징인 지앤씨골프 시스템 모습(사진제공=지앤씨골프)

지앤씨골프는 사계절 골프코스 특허 뿐만 아니라 자체개발 센서 등 50여 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지앤씨골프의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느낌을 받을 정도의 뛰어난 현실감이다.

이러한 지앤씨골프만의 특징은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100호점 출점 이후 춘천 3호점, 제주 2호점, 진천점과 용인점까지 연달아 4개 매장이 오픈하였고, 전국에 약 20여개 매장의 신규계약을 맺었으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어 멕시코, 태국, 호주, 아이티 등과 계약을 마치고 선적 준비 중이라고 한다.

송경화 대표는 “홍보가 어려운 사업인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100호점’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유저들의 입소문과 프로님들의 추천으로 100호점을 오픈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스크린골프를 개발하고 공급하여 자사 사업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