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하이엔드 소파 시리즈 ‘앰비언트 컬렉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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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하이엔드 소파 시리즈 ‘앰비언트 컬렉션’ 3종 출시
  • 이영순 기자
  • 승인 2024.01.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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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가 출시한 ‘스탠(STANN)’
알로소가 출시한 ‘스탠(STANN)’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소가 하이엔드 소파 시리즈 ‘앰비언트 컬렉션(AMBIENT Collection)’ 3종을 출시했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의미하는 앰비언트 컬렉션은 ‘집’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간결함 속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파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고객은 스스로의 취향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파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하며 리빙 공간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집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알로소는 앰비언트 컬렉션을 출시하며 하이엔드 소파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 앰비언트 컬렉션은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높은 수준의 일상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알로소는 소파의 본질에 집중해 소파 전체 비율에 맞게 다리 길이를 디자인하고, 고품질의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알로소만의 다채로운 컬러 선택지를 제공, 고객 취향에 맞게 소파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알로소가 새롭게 출시하는 앰비언트 컬렉션은 △스탠(STANN) △테오(THEO) △밀로(MILO) 3종으로 공간 안에서의 조화로운 인테리어와 함께 생활 리빙의 완성도를 높인다. 먼저 스탠다드 클래식 ‘스탠’은 인테리어 무드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선호하는 오픈베이스 유형과 쿠션형 심플 타입을 적용한 제품이다. 소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품격을 담은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탠 만을 위해 설계된 크롬 철제다리와 중간다리 없는 철제 구조를 활용한 플로팅 설계로 견고함을 자랑하고 100% 구스 패딩으로 좌방석을 감싸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더블 서포트 쿠션이 허리를 받쳐주어 올바른 자세로 휴식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드는 플랫 쿠션 타입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테오’는 넓은 평형대의 주거 공간에 맞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다. 총 9종의 모듈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별로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소파의 1.2~1.5배에 달하는 넓은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락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고, 깊은 좌방석, 넓은 등받이, 편안한 팔걸이로 어떤 자세에도 여유로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지 쿠션, 플랫 쿠션과 지지 기능을 더한 럼버 쿠션, 총 3가지 쿠션 옵션이 제공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밀로’는 오픈베이스 유형과 쿠션형 소프트 타입을 적용해 심리적 여유를 향유하고 싶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소파로 쿠션형 등·좌방석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견고한 외부 가드가 등·좌방석을 받쳐주는 구조로 설계됐고, 100% 구스 패딩을 사용해 소프트한 쿠션감을 제공함은 물론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로소는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로서 개개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일상의 여가와 휴식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앰비언트 컬렉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결함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섬세한 안목으로 스스로의 취향을 발견하며 온전한 휴식을 즐김으로써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의 가치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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