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수상
더제니스치과 정동수 원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는 2007년부터 매년 장애인 복지, 인권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정 원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13년 동안 치과 치료에 도움을 주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 중증장애인자립장 자문위원을 맡아 10년 동안 1억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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