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정림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본인 점포를 브랜딩 해보고자 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행동하는 수밋들 메이커 스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림동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딩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컬러 활용 디자인 소품 제작 ▲간판 제작 DIY ▲매장용 코로나 방역 스프레이 제작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이달 31일까지 정림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정림로24번길 24)에 방문하거나 유선(☎042-585-1177)으로 접수하면 된다.
황인덕 도시정책국장은 “스스로 브랜딩 해보고자 하는 상인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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