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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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도입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2.03.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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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비니가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를 도입한다

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대표 조유경)가 복지카드 및 복지포인트 사용 우대 가맹점으로 선정돼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교사, 일부 대기업 직원 등 약 260만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복지카드로 결제 시 받은 복지 포인트를 통해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컨비니는 이번 웰페어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서비스가 탑재된 카드를 보유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컨비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컨비니 조유경 대표는 “더 많은 소비자가 컨비니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웰페어클럽 서비스와 제휴를 맺게 됐다”며 “이번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컨비니언(컨비니 입점 생산자)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비니는 전통적인 커머스 시장 플레이어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 소상공인을 주인공으로 집행한 옥외광고, 이태원 베트남 음식 전문점 ‘레호이’와 협업한 ‘HMR (가정 간편식) 상생 프로젝트’, 생산자 이야기를 담은 다큐형 숏폼 콘텐츠,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살 거리’에 ‘볼거리’를 더하는 전략으로 컨비니는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생산자를 직접 만나 6500여 개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상품 수는 650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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