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선 8기 주민과의‘설레는 첫 만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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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민선 8기 주민과의‘설레는 첫 만남’출발!
  • 박근형 취재국장
  • 승인 2022.07.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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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초도순방으로 구정방향 공유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
11일 용문동 초도순방 장면(사진제공=대전서구청)
11일 용문동 초도순방 장면(사진제공=대전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1일 용문동 등 3개 동을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주민과의 ‘설레는 첫 만남’ 동 초도순방을 개최한다.

이번 순방은 구청장이 취임 후, 처음 각 동을 방문하여 자생단체 주민 및 지역리더를 만나 민선 8기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동 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구청장이 민선 8기의 구정방향과 역점공약을 직접 설명하고, 동 소개 및 지역현안을 주민대표가 발표함으로써, 기존의 형식적인 순방과는 차별화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잘 담겨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방문 첫날인 11일에는 ▲용문동, 도시철도 역세권 개발 및 주민 공간 조성 ▲가장동, 도마변동1재정비사업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현안과 핵심공약에 대해 구청장의 사업 추진의지와 주민 의견이 오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청장이 직접 PPT로 주민에게 설명하는 모습과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에서 서구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힘찬 서구건설을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행정·교육·문화의 1번지 서구로의 재도약을 위해 지금을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최우선 가치를 두며, 변화와 혁신으로 힘찬 서구를 만들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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