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사 인터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박상호 전국중앙회장(1) [명사 인터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박상호 전국중앙회장(1) - 코로나 19 정국으로 세상이 어수선한데 신태양건설과 회장님의 일상에 현 시국이 미치는 영향은 없었는지요? 혹 불편하시거나 큰 어려움은 없으셨습니까?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어렵긴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이런 혼란 가운데도 경제 활동과 방역 활동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세계 유일의 국가입니다. 저는 한 명의 국민으로서 정부의 방역 활동에 철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경영자로서 활발한 경제활동이 애국이라는 생각도 확고합니다. 그래서 취미 활동이나 모임은 자제하면서도 회사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일 (사)부패방지방송국민운동총연합 | 박근형 취재국장 | 2020-11-16 17:35 [기고]생명존중과 정서함양이 필요한 시대 [기고]생명존중과 정서함양이 필요한 시대 부모·자식 간 잇단 반인륜적 참극탐욕과 분노가 근저에 깔려 있어스마일 운동과 도덕재무장 필요기업, 지나친 이윤보다 공익 생각해야작금에 천륜을 거스르는 끔찍한 사건들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양식 있는 많은 사람은 인명경시 풍조에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사건들은 시대의 중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중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발고여락(괴로움을 덜어주고 낙을 주는 일)의 자비와 헌신적인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도덕재무장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이런 끔찍한 사건의 근저를 꼼꼼히 살펴보면, 충만한 탐욕과 분노가 인간 본유의 숭 기고 | 부패방지방송미디어 | 2020-03-07 18:18 [기고] 마음의 선과악 [기고] 마음의 선과악 연일 보도되고 있는 이춘재사건을 볼 때 인간의 마음이 이렇게 사악할 수 있는가에 대해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인간의 본성이 선한가, 악한가에 대해 역사적으로 숱한 논쟁이 있어왔다. 특히 맹자와 상앙의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학문적인 토론은 그 시대의 최고 관심사항이었고 진나라는 순자의 성악설을 신봉하는 상앙의 손을 들어주어 상앙의 변법을 시행하여 냉혹한 법치를 국가경영의 이념으로 도입하였다. 작금의 사태를 볼 때 성악설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석존시절에 ‘앙굴리말라’라는 희대의 살인마가 있었다. 그는 숱 기고 | 부패방지방송미디어 | 2020-03-05 1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