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동구, “상속 부동산 취득세 자진신고하세요” 대전 동구, “상속 부동산 취득세 자진신고하세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자진신고 대상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고납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상속으로 발생하는 취득세의 신고·납부기한을 알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부동산 소유자의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 납부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하 대전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11-15 16:01 국민권익위,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자진신고 "책임감면제도" 적극 운영 국민권익위,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자진신고 "책임감면제도" 적극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동산 투기행위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공직자가 이를 스스로 신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책임감면 제도를 적극 운영하기로 했다.부패·공익신고와 관련해 신고자나 협조자의 범죄행위가 발견된 경우 신고자나 협조자에 대한 형이나 징계, 불리한 행정처분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부패방지권익위법」 제7조의2 및 제86조는 공직자가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득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있다.국민권익위는 자신이 가 사회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4-08 19:50 영등포구,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청렴비리 신고한다 영등포구,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청렴비리 신고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월 1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내부직원 청렴비리 신고채널인 ‘탁트인 청렴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탁트인 청렴톡’은 카카오 플랫폼의 온라인 채팅 서비스인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내부직원 대상 익명신고채널로, 주로 위법‧부당지시, 갑질행위 피해, 금품수수 등의 위반신고 접수 창구로 운영될 방침이다.구는 지난 2019년, 구(區) 홈페이지에 산재해있던 공직비리 신고창구를 일원화한 ‘공익제보신고센터’를 구축하여 공익신고,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등의 청렴비리 제보를 받아왔다 서울·강서 | 박근형 취재국장 | 2021-02-05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