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미 샌프란시스코 경제인연합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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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미 샌프란시스코 경제인연합회와 업무협약
  • 이선화 기자
  • 승인 2020.03.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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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상임대표:원덕호)는 2019년 12월 4일 오후 2시 본사 사무실에서 미 샌프란시스코경제인연합회(회장: 강승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상임대표:원덕호)와 샌프란시스코경제인연합회(회장: 강승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상임대표:원덕호)와 샌프란시스코경제인연합회(회장: 강승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두 단체는 향후 한미 양국이 우호를 증진하는데 힘쓰는 한편, 미국내의 한인들이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미국 사회의 주류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부패방지와 청렴을 한민족이 세계시민과 경쟁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공감하고 앞으로 청렴을 통한 문화 한류를 이끌어 가자고 다짐하였다.

 

업무협약 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샌프란시스코경제인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 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샌프란시스코경제인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승구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미국 한인 사회에서 떠오르는 젊은 인재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리더자이다. 강승구 회장은 캘리포니아 경제인 연합회를 이끌면서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상호 이익을 위해 민간교류의 가교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고국에서 뜻깊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민 초기 만해도 고국에서 부끄러운 소식이 많이 들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대한민국 출신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감회를 밝혔다. 그는 부패방지 청렴 운동이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또 다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패방지방송저널 김병화 사장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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